메타버스 전문 기업 (주)크리스피(대표 손대균)가 올 6월 캐나다 주식시장 CES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4일 (주)크리스피 관계자에 따르면 상장 추진 주관 업무를 맡은 래프트 앤 컴퍼니를 통해 본격적인 캐나다 주식시장 CES 상장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래프트 앤 컴퍼니는 그간 (주)크리스피가 달성한 R&D 성과와 실적을 근거로 글로벌한 경쟁력이 갖춰졌다고 판단했다. (주)크리스피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기반으로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이 밖에도 △테마파크 △디지털 키즈카페 △노리큐브 등의 사업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O2O 메타버스 플랫폼 노리큐브의 경우 △서울 은평구 청소년 센터 △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서울 용산구 청소년 센터 등과 같은 공공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해외 성과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Skyline Plaza에 자사 브랜드로 입점한 노리 키즈 센터 등이 있다. (주)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들을 누구나 쉽고 재밌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크리스피는 신사업 노리팜을 통해 가상 농장과 현실 농장을 연결해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조성 중이며 경기도 보건소와 연계한 메타버스 금연 상담소 담담 등의 서비스를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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