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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O2O 스마트 메타팜’ 2차년도 개발 진행



(주)크리스피(대표 손대균)가 지난해 O2O 기반의 메타버스 스마트팜 ‘메타팜’의 1차년도 개발을 마무리하고 2023년도 상반기에 걸쳐 2차년도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크리스피에서 개발 중인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O2O 스마트 메타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에서 공모한 ‘2022년도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지원’ 공모사업의 생활·경제형 메타버스와 자유공모 분야에서 선정되어 지원받은 사업이다. ‘(주)크리스피’가 주관하고 ‘(주)셈스게임즈’, ‘(주)제이디테크’가 참여하여 개발 중이다.


‘메타팜’은 가상농장과 현실농장을 연동하여 가상에서의 경작 활동이 실제 경작으로 구현되는 서비스로 생산된 작물을 관리하고 실제 작물을 소비자에게 배송하여 생산에서 수확, NFT를 이용한 판매까지 전반적인 농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2년도 개발을 시작으로 홈페이지 이용과 기본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2차년도 개발을 통해 실제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크리스피(XrisP)는 2012년 설립되어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의 IP를 중심으로 ICT 융합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O2O 메타버스 플랫폼 ‘노리큐브’, 디지털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보건소와 연계한 메타버스 금연상담소 ‘담담’, 가상농장과 현실농장을 연결해주는 메타버스 플랫폼 ‘노리팜’을 개발 중에 있다.


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해가는 우리 농업 시장도 새로운 기술력이 필요하다”며 “가상과 현실을 잇는 ‘메타팜’을 통해 작물의 생산부터 유통·판매까지 미래 농업의 무한한 성장을 위해 2023년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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