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리스피가 2023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에 출제위원사로 참여하여 ‘XR 체험공간 <노리큐브>용 콘텐츠 개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6월 15일까지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크리스피가 지원하는 상금 500만원과 ▲‘메타버스 펠로우십’ 참여기회 제공 ▲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참여기회 제공 ▲ 후원기업과 공동사업화 등 기회제공 ▲ 개발 결과물 홍보(우수사례 모음집 제작) 등의 후속지원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피가 출제한 과제는 ‘성인 지정과제 11번‘으로, 실감형XR체험관 노리큐브를 활용하여 미니게임 개발, 실감형 XR 노래방 등 다양한 XR 콘텐츠를 개발하여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노리큐브 플랫폼에 탑재되며 후속 사업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23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피(대표 손대균)는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메타버스 분야에서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발휘하여 메타버스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좋은 기회”라며 “노리큐브를 활용한 실감형 XR 콘텐츠를 개발하여 현실 세계를 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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