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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 활용한 노리파크 독일 3호점 오픈


㈜크리스피가 오는 8월 독일 프랑크 푸르트 Nordwestzentrum 쇼핑몰에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를 모티브로 한 디지털 인터랙티브 콘셉트 키즈카페 ‘노리파크’를 오픈한다고 25일 전했다.

새롭게 오픈하는 이번 노리파크는 2019년 프랑크푸르트 Skyline Plaza, 2022년 프랑크푸르트 Myzeil에 이은 3호점이며, 기존의 키즈카페 ‘노리키즈센터’보다 규모가 큰 1000평 규모의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디지털 테마파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의 노리키즈센터의 놀이기구는 노리팡, 컬러링노리, 노리 트램폴린 등 디지털 인터랙티브 어트랙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다만, 이번 노리파크는 이를 포함해 크리스피가 제작한 디지털 XR플랫폼 노리큐브를 설치할 방침이다.


크리스피는 현지 파트너사 JJIT와 협력으로 현재 4호점까지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6월 캐나다 상장을 앞두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크리스피 사업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크리스피(XrisP)는 2012년 설립되어 ‘롤러코스터 보이 노리’의 IP를 중심으로 ICT 융합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O2O 메타버스 플랫폼 ‘노리큐브’, 디지털 키즈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보건소와 연계한 메타버스 금연상담소 ‘담담’, 가상농장과 현실농장을 연결해주는 메타버스 플랫폼 ‘노리팜’을 개발 중에 있다.

크리스피 손대균 대표는 “아이들을 위해 건설하게 된 노리파크가 어느덧 독일에서 3호점을 맞이하게 됐다. 꾸준히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디지털 놀이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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